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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율량사천동, 행복한 마을 만들기 앞장"

자원봉사대, 취약계층 노인 600여 명 대상 '참! 좋은 사랑의 밥차'

  • 웹출고시간2023.09.10 14:37:06
  • 최종수정2023.09.10 14:37:06

청주 율량동 자원봉사대원들이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점심밥을 배식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대가 취약계층 노인 600여 명에게 점심밥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봉사대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의 일환으로 반계탕과 물김치,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직접 마련한 뒤 지역 내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 봉사대는 해마다 설·추적 명절 가래떡·송편 나눔은 물론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점숙 봉사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율량사천동 자원봉사대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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