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교육복지사 전문성 강화 '온 힘'

단양서 '2023년 교육복지 전문인력 워크숍' 진행

  • 웹출고시간2023.09.07 16:33:58
  • 최종수정2023.09.07 16:33:58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단양지역에서 '2023년 교육복지 전문인력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지정된 학교 40곳의 교육복지사와 사회복지직 지방공무원 등 57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테니지먼트 팀빌딩 워크숍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 연수 등이다.

중간보고회는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 중인 '충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효과성 연구'에 대한 중간 보고의 성격을 띤다.

연구 보고와 함께 사업 담당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정책연구의 실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테니지먼트 팀빌딩 워크숍은 학생의 강점을 기반으로 즐거운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사전검사 결과지를 바탕으로 분임별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학생 상담과 사례관리 시 활용토록 한다.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 연수는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모델을 참작해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역할을 모색한다.

한명수 재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는 더 가깝고 폭넓게,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는 더 두텁고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