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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 행사 운영

업사이클링 철쭉 키링 만들기와 미우 텀블러 가방 채색하기 등 다양

  • 웹출고시간2023.09.07 11:28:28
  • 최종수정2023.09.07 11:28:28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철쭉키링 만들기와 소백산 깃대종 미우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미우 텀블러 가방 채색하기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천동탐방안내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3번째를 맞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저탄소·친환경 탐방과 3R(감량, 재사용, 재활용) 실천'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으로는 자원 재활용의 일원인 양말목을 이용한 공예로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철쭉 만들기 체험인 업사이클링(양말목) 철쭉키링 만들기와 일회용컵 사용 지양, 텀블러 사용 촉진을 위한 소백산 깃대종 미우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미우 텀블러 가방 채색하기 등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정길순 행정과장은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전달하며 탄소저장고로서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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