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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7 11:07:40
  • 최종수정2023.09.07 11:07:40

부띠끄팔복에서 경로당과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할 수제 오란다.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 부띠끄팔복은 7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제 오란다 643개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오란다과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봉방동 경로당 11개소와 아동보육시설 진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띠끄팔복의 수제 오란다는 100% 쌀조청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가진 전통 과자로 사랑받고 있다.

김영경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오란다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부띠끄팔복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오란다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띠끄팔복은 올해 초 문화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이후 문화동, 호암직동에 이어 봉방동에 오란다 과자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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