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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6:48:04
  • 최종수정2023.09.06 16:48:04

최원근 충주시한의사협회장이 6일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충주한의사협회
[충북일보] 최원근 충주시한의사협회장은 6일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국민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최 회장은 "우리 사회에 마약은 있어서도 가까이하지도 말아야 할 사회악인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유익한 캠페인이 있어 동참하게 됐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명대 정수현 충주한방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는 건국대 공공인재학부 이향수 교수를 추천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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