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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3:22:51
  • 최종수정2023.09.06 13:22:51

충주경찰서 직원 등이 칠금초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6일 칠금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경찰, 충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학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들에게 보행안전 표기어인 12345(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5늘도안전)가 적힌 플래카드를 설치해 보행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운전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인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인 보행자에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경우 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경우까지 포함된다는 것을 같이 알렸다.

목성수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은 언제 어린이가 갑자기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캠페인과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 등 다양한 교통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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