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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치안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정책 전개

  • 웹출고시간2023.09.06 13:21:31
  • 최종수정2023.09.06 13:21:31

제천경찰서와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들이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에 앞서 간담회를 열고 단체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6일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에 앞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14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지도 방안과 교통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공유하는 등 정책 제언과 정보 공유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제천경찰서는 회의 결과에 따라 스쿨존 내 부적절한 횡단보도 위치를 조정하고 우선 노후·훼손된 횡단보도를 변경된 색상(흰색→노란색)으로 색칠하는 등 간담회 결과를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유찬 경비교통과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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