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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수촌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최근 몇 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 웹출고시간2023.09.06 11:28:36
  • 최종수정2023.09.06 11:28:36

김계현 단양읍장을 비롯해 주만성 산림녹지과장, 박우석 이장 등 수촌리 마을주민들이 소각산불 없는 마을 현판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단양읍 수촌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됐다.

단양읍은 지난 4일 김계현 읍장을 비롯해 주만성 산림녹지과장, 박우석 수촌리장 등 마을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산림화재를 예방하고자 마을별 서약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는 공동체 활동이다.

단양읍은 2020년 장현리, 2022년 고수리에 이어 2023년 수촌리까지 세 차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선정되는 실적을 거뒀다.

수촌리는 산불 예방·감시활동 등 최근 몇 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이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이 됐다.

김계현 단양읍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추진을 위해 주민 모두가 단결해 노력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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