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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사업 전개

각종 감염병, 화재, 폭염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

  • 웹출고시간2023.09.06 11:26:28
  • 최종수정2023.09.06 11:26:28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임원과 산악회원 20여 명이 문화의 거리에서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지난 5일 임원과 산악회원 20여 명과 함께 문화의 거리에서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은 각종 감염병, 화재, 폭염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김회원 회장은 "이번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사업을 통해 자연 재난에 대해 자율적으로 스스로 점검하는 안전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안전문화 정착운동 외에도 독거노인 급식 배달봉사, 국가상징 선양 운동 실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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