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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유특구 구축 용역 중간보고

세종시의회 4일 연구모임 간담회
보완·수정 후 10월 최종보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9.04 16:43:36
  • 최종수정2023.09.04 16:43:36

세종시의회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이소희(가운데) 대표의원이 4일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4차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세종시의회는 4일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소희)' 4차 간담회를 열고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구축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소희 대표의원과 김학서·윤지성 의원, 연구모임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6월 말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호원대 산학협력단은 이 자리서 △교육자유특구 관련 교육환경·여건 분석 △국내외 운영사례 조사 △세종시 교육수요자 인식·요구 분석 등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지난 8월 3차 간담회에서 청취한 교육환경·여건 분석,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모델(안) 연구방향, 설문조사지(안) 등을 심층적으로 다시 검토한 뒤 추가 의견을 제시했다.

이소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진행된 용역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는 기회"라며 "세종시가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종 결과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내용을 보완 수정해 10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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