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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려

충주·증평센터 사업분야 '최우수'

  • 웹출고시간2023.09.03 14:24:52
  • 최종수정2023.09.03 14:24:52

'2023 충북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워크숍'이 지난달 31일~이달 1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2023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11개 시·군 담당부서와 일자리지원센터가 참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시·군별로 추진한 사업·상담분야 사례를 평가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시·군의 사업 운영 노하우·귀감이 되는 상담 사례를 전파했다.

사업분야에서 △최우수상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우수상은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장려상은 음성군일자리지원센터와 옥천군일자리센터가 받았다.

상담분야에서는 △최우수상으로 괴산군일자리지원센터 조진희 주임 △우수상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정지우 상담사 △장려상은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박온숙 팀장이 수상했다.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일자리 여건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상담사 교육도 진행됐다.

충북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시·군 일자리원센터의 좋은 일자리 창출·우수한 사업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포상해 상담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구직 신청 및 상담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 싶은 구직자들은 도 및 시군 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 방문,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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