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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전국 홍보

2~4일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

  • 웹출고시간2023.09.03 14:55:25
  • 최종수정2023.09.03 14:55:25
[충북일보] 세종시가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서 '행복세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박람회 기간 중 시정 4기 비전과 핵심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답례품을 전시하고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전시관에 세종시 특산품인 조치원 복숭아, 세종 싱싱쌀 등 농산물과 전통식품류, 간식류, 음료류, 생활용품류 등 37가지 답례품을 선보이면서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복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정원도시 세종을 주제로 고향사랑 열쇠고리와 부채 만들기 체험 부스를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수제 초콜릿, 세종 한글빵 등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행사도 진행해 자체 제작한 사은품도 증정 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등에 쓰인다.

세종시 밖의 거주자가 세종시에 500만 원 이내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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