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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회화전을 통한 '천년미소 쌀' 전국투어 홍보

두 번째로 대전역 문화갤러리에서 9월 한 달간 예정

  • 웹출고시간2023.09.03 13:22:15
  • 최종수정2023.09.03 13:22:15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이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갤러리에서 열고 있는 의림지 회화 작품 전시회.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전역 지하 1층 문화갤러리에서 의림지 회화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국회의원회관 전시 진행 다음으로 전시되는 두 번째 행사로 전국투어 계획에 따른 전시로써 전시작품은 총 30점으로 천년미소,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예술제, 제천 10경, 의림지, 농경주먹밥 등을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배치해 계획공모 사업단의 타 사업을 함께 홍보한다.

대전역 전시는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대전교통을 이용하는 전국의 다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제천과 의림지의 명승과 아름다움을 홍보할 좋은 기회다.

또한 대전역 전시 오픈일 오후 1시부터 4시 약 3시간 동안 천년미소 쌀을 나눠주며 의림지의 대표 쌀 브랜드 천년미소 이벤트를 준비해 특별한 마케팅 홍보 시간을 가졌다.

향후 전시 일정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원주, 청주 등 수도권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의림지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은 "2천 년의 보물 의림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프리미엄 쌀 '천년미소'와 더불어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제천 10경 등 관광사업단의 다른 사업도 홍보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도시에서 의림지 회화전이 전시돼 더욱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전역 전시를 도와준 대전시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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