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8.31 13:47:55
  • 최종수정2023.08.31 13:47:55

윤건영(왼쪽) 교육감과 안혁 대원정밀 대표가 31일 충북직업계고 발전기금 기탁식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안혁 대원정밀 대표가 31일 충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충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

31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안혁 대원정밀 대표는 2011년부터 도내 직업계고에 매년 5천만원 이상 총 5억 2천만 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충북직업교육의 발전과 기술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안 대표는 "학벌보다는 기술과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 오창에 본사 둔 대원정밀은 정밀 금형 분야 최고의 기술 수준과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정밀기기 제작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혁신을 통해 배터리 라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