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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9 17:43:23
  • 최종수정2023.08.29 17:43:23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3조8천629억 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예산 3조8천445억 원 대비 0.48%(183억원) 증액한 규모다.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62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6억 원, 민간 이전수입 33억 원, 자산매각·기타수입 등 자체수입 34억 원, 금융자산회수 30억 원이다.

예산안에는 교권 침해 피해 교원 지원 등 교육감 공약사업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긴급 교육 현안 사업을 반영했다.

5대 영역에 편성된 교육감 공약 예산은 △학교교육 정상화 106억 원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인성·민주시민교육 327억 원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429억 원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복지 634억 원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1천769억 원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 연내 집행 가능한 교육 현안 사업과 교육감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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