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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시·군 협력 지역특화 인재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8.29 16:33:38
  • 최종수정2023.08.29 16:33:38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시·군과 협력해 '지역특화 인재 국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살린 주제를 정해 2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국내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에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군교육지원청별로 최근 심층면접 등을 통해 총 400명의 학생을 선발해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청주는 선발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했으며, 괴산·증평도 국립생태원과 괴산 일대에서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지난 16~18일 실시했다.

시군별 특화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 스쿨'(청주), K-국악 세계를 만나다(충주), 미디어 인재양성(제천), 드론인재 양성(보은), 정지용학교-정지용, 셰익스피어와의 동행(옥천), 난계와의 동행! 세상 속으로!(영동), 글로벌 에코 리더 지구 지킴이(음성), 우주천문지질 인재 양성(단양)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협업체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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