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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백운중,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의 첫걸음 내디뎌

2023.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출범

  • 웹출고시간2023.08.29 13:41:06
  • 최종수정2023.08.29 13:41:06

제천 백운중학교가 충청북도교육청 대표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터치(T.O.U.C.H.) 교사단 출범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백운중학교가 충청북도교육청 대표로 최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터치(T.O.U.C.H.) 교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가 적용되기 전까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의 우수사례를 도출하기 위해 선도학교와 터치교사단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백운중학교가 대표로 현판 수여식에 참석해 미래형 수업 혁신을 통한 학생 주도성 성장 지원에 나서게 된다.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전구 17개 시·도 교육청의 선도학교 관리자에게 디지털 선도학교 현판을, 터치(T.O.U.C.H.)교사단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선도학교와 터치 교사단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킬 교육부의 소중한 정책 동반자"라며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순 교장은 "미래를 여는 인공지능과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학생 맞춤형 학습을 안착시키고 학생들의 기초학력 회복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함양을 목표로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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