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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8월 행복배달통 선정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 웹출고시간2023.08.29 10:35:33
  • 최종수정2023.08.29 10:35:33

충주시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김현숙(가운데) 주무관에게 8월 행복배달통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8월 주인공으로 용산동에 근무하고 있는 김현숙 주무관(사회복지 7급)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용산동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굴하는 등 복지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5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의 어머니로서 이미 큰 주목을 받았던 김 주무관은 각종 복지 민원 신청과 상담 전화로 한시도 쉴 틈 없는 와중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모든 민원을 진심으로 대해 주변에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그는 민원인들과 상담할 때뿐만이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있을 때도 주변의 말에 귀 기울이고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직원 화합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모범적이고 배려하는 자세는 용산동을 넘어 충주시 전체에 훈훈한 미소를 불러오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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