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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4 10:55:57
  • 최종수정2023.08.24 10:55:57

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들이 을지연습을 하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시 행정을 대비하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8월 21일 비상소집훈련 시 전원 응소를 시작으로, 기관 소산 훈련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또 청사 방화 테러 상황을 가정해 문서고 화재 진압 및 채종원 산불 진화훈련을 벌였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및 조치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6년 만에 실시되는 민방공 훈련에 맞춰 공습 대피 훈련 시 비상시국민행동요령 및 방독면 착용 교육, 국민안전교육플랫폼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실습을 추진했다.

여기에 공무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감우재 전승기념관을 방문해 일상에서의 안전과 보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만 센터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품종관리센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했다"며 "문제점을 보완해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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