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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박갑순 충주제천단양지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08.24 10:37:28
  • 최종수정2023.08.24 10:37:28

박갑순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농어촌공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박갑순 충주·제천·단양지사장이 최근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선언·이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했다.

박갑순 지사장은 "사내 카페테리아에 머그컵을 비치하고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 하는 등 작은 실천이 ESG경영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재한 KT&G 충주지사 지사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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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