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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도교육감,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 청주 방문 환영

태풍 '카눈' 북상… 청주 내 숙소 이동

  • 웹출고시간2023.08.10 15:55:49
  • 최종수정2023.08.10 15:56:00

윤건영(왼쪽 네 번째)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9일 청주대학교를 찾아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청주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의 환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지난 9일 저녁께 청주대 평생교육원 기숙사를 방문해 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참가 소감과 활동 고충 등을 듣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올여름 6호 태풍인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청주지역으로 숙소를 옮긴 행사 참가자 660명은 오는 11일까지 나흘 동안 지역 내 문화·자연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국립청주박물관 △초정행궁 △운보의집 △고인쇄박물관 △좌구산 △용화사 △상당산성 △미동산수목원 △청주실내수영장 △청주실내빙상장 △CJB미디어센터 공연 관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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