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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생 대상 융합캠프 성료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145명 학생 참여

  • 웹출고시간2023.08.10 15:58:47
  • 최종수정2023.08.10 15:58:47
[충북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부설영재교육원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융합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항공과대학교와 경주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개별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에서 인성과 리더십, 융합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방문해 스마트 반도체·나노과학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와 미래기술, 반도체·나노 기술에 대해 탐구했다.

영재교육원은 이 밖에 융합캠프 프로그램으로 △경주 역사 문화 탐방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 △경주 발명체험교육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교육 활동을 운영했다.

영재교육원에서는 이번 융합캠프 외에도 △교과 심화 주제 탐구 △고려대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자기주도 문제해결 학습 △현장체험학습 △토크콘서트 등 학생들의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역량중심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그동안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에서 열심히 탐구하고 공부한 과정을 통해 이번 숙박형 융합캠프로 현장의 다양한 체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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