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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특별 현장점검

여름철 폭염과 태풍 대비 건설 현장·제조업 사업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3.08.10 13:32:42
  • 최종수정2023.08.10 13:32:42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관계자가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지난 9일 충청북도북부 소재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온열질환과 태풍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8개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폭염 취약 업종(유통·물류업) 사업장 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대책이 마련돼 있는지 확인하고 쿨키트를 배포하며 폭염 대비를 위한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제6호 태풍 카눈(KANUN) 북상에 대비해 호우,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크레인과 비계 등 가설구조물의 전도 예방조치와 자재 등 낙하위험물에 대한 고정 조치를 확인했다.

심미경 지사장은 "사업주는 근로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갖춰 주시길 바라고 다가오는 태풍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선제 대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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