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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중학교 학생일동, 호우피해 특별성금 충북모금회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09 16:30:55
  • 최종수정2023.08.09 16:31:09

수곡중학교 학생일동이 호우피해 특별성금 진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수곡중학교는 교내 학생들이 도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성금은 '마을과 함께하는 수곡축제'에서운영한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으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모은 금액이다.

박시완 수곡중학교 학생자치회장은 "호우피해 성금을 내고 싶어서 수곡축제 때 열심히 활동했다"며 "우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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