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52기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 하계 입영 훈련 격려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 찾아 격려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09 14:03:30
  • 최종수정2023.08.09 14:03:30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원종성 학생처장이 학생군사교육단 교육 현장을 방문해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하계 입영 훈련 중인 52기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번 하계 입영 훈련은 3학년 50명의 학군단 후보생들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격, 행군, 유격, 기지 방호 등 집중적 군사교육 훈련을 통해 군사훈련 숙달과 지휘 관리 능력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이날 원종성 학생처장은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과 훈련단장과 면담을 통해 대학 학생군사교육단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후보생들의 교육 현장을 방문해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원 처장은 "후보생들은 이번 하계 입영 훈련을 통해 예비 장교로서 자긍심과 군인의 기본자세를 확립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훈련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학군단 후보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상담체계 구축,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 기수가 임관한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개 기수 중 7개 기수에서 수석 임관자를 배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