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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소년센터, '쨌든 우린-같이의 가치' 진행

제천 사랑의 집에서 어르신들과 공감의 장 형성

  • 웹출고시간2023.08.09 13:31:50
  • 최종수정2023.08.09 13:31:50

제천시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학생들이 요즘은 조금 생소한 산가지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등의 전래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8일 제천 사랑의 집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쨌든 우린-같이의 가치'를 진행했다.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 사업의 하나로 지원받아 이뤄진 이 사업은 청소년과 어르신 세대가 문화 활동을 공감의 장을 형성하고 세대 간의 긍정적 관계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요즘은 조금 생소한 산가지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등의 전래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봉사동아리 F4 이은지 회장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전래놀이를 함으로써 전래놀이에 대한 재미을 알게 되고 세대 간의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 조직 운영으로 질 높은 청소년 사업과 청소년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제천시청소년센터 자치 조직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642-8360)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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