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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새마을금고, 문화동에 수해복구 성금 기탁

문화동에 수재의연금 1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09 13:32:54
  • 최종수정2023.08.09 13:32:54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관계자가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문화새마을금고가 9일 문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로 아픔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국태 이사장은 "잇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무사히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조명란 문화동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화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자산 4천112억 원, 대출 3천307억 원, 공제계약고 3천715억 원 달성하며 경영평가대회 경영우수상을 받았고, 매년 사랑의 좀도리 지원, 장학금 지급, 서예교실 운영, 열린 금융 교실 운영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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