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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 … 윤건영 교육감 학교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

  • 웹출고시간2023.08.08 15:27:03
  • 최종수정2023.08.08 15:27:03

윤건영 교육감이 8일 오전 신설학교인 (가칭)동남2전등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에 대비해 7~8일 교육시설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이 8일 오전 신설학교인 (가칭)동남2초등학교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했다.

윤 교육감은 "태풍에 따른 강풍, 집중호우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용 자재와 현장 정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하고 "가설자재끼리의 단단한 결속과 탄탄한 고정 등을 통해 2차 피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모든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토록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태풍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현장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옹벽, 절토사면 등을 긴급점검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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