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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피서지 중심의 불법 촬영 예방 점검

소백산 캠핑장 공중화장실 등 10개소 시설 꼼꼼히 살펴

  • 웹출고시간2023.08.08 14:01:13
  • 최종수정2023.08.08 14:01:13

단양경찰서 관계자들이 국립공원 소백산 캠핑장 공중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소백산 캠핑장 공중화장실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불법 촬영 예방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대비해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불법 촬영물을 이용한 범죄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점검은 공중화장실과 샤워장을 찾아 전자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벨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예방 스티커 부착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박희규 경찰서장은 "불법 촬영물은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을 해서 이용객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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