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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수재의연금 481만 원 전달

집중호우 수해 피해민들에 도움 되길 기원

  • 웹출고시간2023.08.08 17:20:18
  • 최종수정2023.08.08 17:20:18
[충북일보]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8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481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수재의연금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25개 분회와 지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모금해 마련했다.

이상희 지회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선뜻 마음을 모아주신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는 이번 집중호우 때 괴산댐 월류로 인해 일시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경로당 153개소를 개방하고 대피자가 없는 경로당은 숙박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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