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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1인 가구 밀집 지역 등 범죄 취약지 대상 특별 점검

안심 거울 부착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시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 활동 주력

  • 웹출고시간2023.08.06 13:22:49
  • 최종수정2023.08.06 13:22:49

충주경찰서가 범죄 취약지와 피서지·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한 안심 거울.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가 최근 충주서 '청소년정책자문단' 및 충주시청 '시민톡톡참여단'과 합동으로 범죄 취약지와 피서지·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사전 차단하고자 112신고 분석 결과를 기반, 범죄 취약지와 1인 가구 등 원룸 밀집 지역 주변 유해 요소를 점검하고 건물 출입구에 충주서 자체 제작 안심 거울을 부착하는 등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등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과 이용객 대상 성범죄 피해 의심 시 신고요령·대처 방법 안내, 불법 카메라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된 간이 필름인 일명 '몰가드' 배부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목성수 서장은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충주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예방·단속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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