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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침수주택 집수리 봉사 활동

수해복구 봉사 후 주말 활용, 침수주택 집수리 재능봉사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3.08.06 13:18:48
  • 최종수정2023.08.06 13:18:48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집수리봉사단원들과 집중호우로 침수된 달천동 가정을 찾아 집수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된 달천동 4가구에 집수리봉사단과 연계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봉사에는 작은사랑봉사단(박영찬 대표), 서로돕기시민협회(이영규 대표), 마수리봉사단(조삼용희 대표), 충주버팀목봉사단(이운희)이 재능기부를 해 주었고 충주새마을금고협의회(정계훈 회장)에서 도배, 장판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복지정책과에서도 2천만 원을 지정 기탁해 주었다.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은 앞으로도 주말을 이용해 오는 20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봉사를 통해 침수 가옥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집수리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수해복구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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