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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초등교장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 논의

도교육청, 학교지원 정책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3.08.03 16:50:13
  • 최종수정2023.08.03 16:50:13

충북도교육청은 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학교지원 정책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도내 초등학교 교장들이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충북도교육청은 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초등학교 교장과 시·군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지원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등 CEO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윤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지원 정책에 대해 협의했다.

학교 지원 사업,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방안, 늘봄학교 시범운영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인적자원개발 정책의 권위자로 알려진 조대연 고려대 교수를 초청해 '창의성과 참여 증진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도 마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꿈의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가족 간의 신뢰와 리더로서의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학교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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