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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3:54:04
  • 최종수정2023.08.02 13:54:04

한국부인회 충주지회 회원들이 2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20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한국부인회 충주지회는 2일 봉방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삼계탕은 충주지회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끓여 준비한 음식이다.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취약계층 10가구에 삼계탕 2세트씩 전달될 예정이다.

최선희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서 전달해주신 충주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삼계탕은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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