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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13:52:59
  • 최종수정2023.08.02 13:52:59

충주 탄금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2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복구지원비 100만 원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탄금라이온스클럽은 2일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복구지원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수해 복구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두 회장은 "수해와 무더위로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순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는 유병두 회장을 비롯한 탄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이 상심하셨을 수해 주민들에게 탄금라이온스클럽의 정성스런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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