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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 수중 정화 활동 펼쳐

봉양읍 구학리 탁사정에서 집중호우로 밀려온 쓰레기 치워

  • 웹출고시간2023.08.02 13:31:35
  • 최종수정2023.08.02 13:31:35

제천소방서 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가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탁사정에서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해 수중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 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1일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탁사정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21명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밀려온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이용해 수중 쓰레기를 치웠다.

제천소방서 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는 기본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자격과 특기별로 스쿠버 다이빙과 조정면허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난 사고 시 119구조대원을 지원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전문의용소방대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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