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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재민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노은환경개발, ㈜천보, 대한건설협회, 솔향기누리봉사회 등

  • 웹출고시간2023.07.30 13:19:16
  • 최종수정2023.07.30 13:19:16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주시협의회 관계자들이 수해 복구 물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에서 호우피해로 인한 수재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노은환경개발은 1천만 원 성금을 쾌척하며 수재민들이 겪은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정밀화학소재를 생산하는 ㈜천보는 층주시에 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노은환경개발과 ㈜천보는 2020년 수해복구 당시에도 충주시에 의연금품을 기탁해 수해 복구에 기여했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주시협의회는 수해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톤백 1천200장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충북도회와 충주시협의회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 수해 응급복구용 톤백 2천 장,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솔향기누리봉사회도 수재의연금 100만 원을 충주시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수재민들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 덕분에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사랑은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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