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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비정규직 노동자 자녀 장학금 수여

  • 웹출고시간2023.07.30 13:23:10
  • 최종수정2023.07.30 13:23:10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노총
[충북일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는 28일 지부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0명이다.

이날 장학증서는 정민환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의장이 수여했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의장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하신 김태환 열사의 뜻을 이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며 "사회연대와 사회적 책임으로 노동운동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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