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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4:07:02
  • 최종수정2023.07.27 14:07:02

충주 계룡리슈빌2차 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호우피해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시에 도움이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구경회 서림상사 대표는 27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한 의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연수동 계룡리슈빌2차아파트 경로당, 두진3차 아파트경로당은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피해 성금 총 85만 원(계룡2차 55만 원, 두진3차 30만 원)을 전했다.

경로당 노인들은 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농기센터 직원과 함께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지현동 직능단체는 집중호우에 많은 쓰레기로 뒤덮인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하천변 청결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각 직능단체 회원,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집중호우에 떠내려 온 쓰레기로 몸살을 겪고 있는 충주천 주변 부유물 및 목재 등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하천변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시4-H연합회 회원들과 농기센터 직원 30여 명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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