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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 일일 부모 되기 사업 전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 20명과 서울 상상나라극장 찾아

  • 웹출고시간2023.07.27 13:36:23
  • 최종수정2023.07.27 13:36:23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 20명과 함께 서울 상상나라극장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지난 26일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 20명과 함께 서울 상상나라극장에서 '일일 부모 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일일 부모 되기 사업'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하루 동안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의 부모가 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올해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상상나라극장을 찾아 '신기한 버블쇼'를 관람하며 청소년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회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공조해 유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일일 부모·자녀 되기 사업으로 지난 4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 화담숲에서 일일 자녀 되기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독거노인 급식 배달 봉사와 청소년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 전개로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봉사를 통한 공동체 회복을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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