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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통영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자매결연 체결

차석태 단양군협회장,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3.07.27 13:27:35
  • 최종수정2023.07.27 13:27:35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와 통영시협의회 회원들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통영시협의회와 지난 26일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은 차석태 단양군협의회장와 김봉환 통영시협의회장 등 관계자 총 65명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양 협의회 간 교류와 공동 발전 프로그램 실천 등에 관한 사항을 체결했다.

차 협의회장은 협약식 뒤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단양군에 전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자매결연 체결 이후 통영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들은 도담삼봉과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차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양 협의회원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 우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화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민간 차원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양 협의회가 상생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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