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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운영

총 54개의 공공자원으로 군민 편익 높여

  • 웹출고시간2023.07.26 14:16:40
  • 최종수정2023.07.26 14:16:40

단양군이 관광 성수기에 맞춰 확대 운영하는 '공유누리' 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휴양시설.

[충북일보] 단양군이 관광 성수기에 맞춰 공공 개방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군민의 공공 개방자원 이용 편익을 높이기 위한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로 공공기관(중앙·지자체)이 보유·관리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 앱(app)을 도입해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

특정 지역의 공공 개방자원과 길 찾기, 예약 진행 상황 확인 등도 가능하다.

기존 서비스에 등록된 주요 공공자원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주차장 △강의실 △혈압측정기 등 35개였다.

군은 이번 휴가철에 맞춰 △소백산자연휴양림 △대강오토캠핑장 △단양골프연습장 등 19개를 추가 등록해 총 54개의 공공자원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군민 편익을 늘렸다.

공유자원 예약을 희망하는 군민은 공유누리(www.eshare.go.kr)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지역·종류별 이용 희망자원의 운영시간, 예약 방법 등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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