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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6 11:16:44
  • 최종수정2023.07.26 11:16:44

수자원공사 이동범(왼쪽) 충주지사장이 수해민을 위한 전자제품을 충주시에 지원하고 있다.

ⓒ 수공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26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주시 주민을 위해 전자제품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충주권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가옥이 침수돼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시설에서 생활하는 충주지역 수해 이재민 40가구에게 필요한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전자제품은 수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청소도구인 무선청소기로 구성돼 있다.

집중호우로 이재민들은 가옥이 침수돼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범 지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주권지사는 충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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