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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 수해복구 '구슬땀'

가주동 일대 수해복구 자원봉사

  • 웹출고시간2023.07.26 11:19:09
  • 최종수정2023.07.26 11:19:09

충주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수해가 발생한 가주동 과수원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 충주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장,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 등 4개 단체는 26일 가주동 일대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74명의 회원들은 가주동 과수원,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 7개소에서 침수 과수따기, 하우스 내 비닐걷기, 부유폐기물 정리, 인삼밭 정리, 사과상자 고압세척 등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호암직동협의회 신용성 부회장은 굴삭기 지원을 통해 매몰 과수원 복구에 힘을 보탰다.

장상규 회장은 "봉사활동이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여기고 수해복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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