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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해피하우스 다솜,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7.26 11:25:45
  • 최종수정2023.07.26 11:25:45

마술사가 해피하우스 다솜에서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 다솜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해피하우스 다솜은 최근 2023년 충북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신장애인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술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명은 정신장애인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마술 프로그램으로 부제는 '삶을 디자인하는 뾰족한 마술단'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문화예술 활동(마술)에 관심이 많은 정신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은 10월 중순까지 매주 월·금요일 총 35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송숙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입소 회원들이 멋진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도전해보려고 힘찬 발돋움을 시작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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