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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6 11:26:23
  • 최종수정2023.07.26 11:26:23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미용자격증을 보유한 재가보훈실무관이 거동이 불편한 6.25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미용자격증을 보유한 재가보훈실무관이 거동이 불편한 6.25참전유공자 등을 방문하는 이미용 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이는 금년도 적극행정 과제인 '보훈가족을 위한 사업(4UP)서비스 중 위생UP' 서비스의 일환이다.

소이면에 거주하는 한 유공자는 "다리가 아파 읍내까지 가기 힘들었는데, 이런 점을 배려해 집에서 머리를 깎아준 보훈지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실무관은 "이번 재능기부가 미용업에 종사한 적이 있는 재능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이미용 봉사로 다시 활용할 수 있어 자긍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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