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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5 17:28:37
  • 최종수정2023.07.25 17:28:37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25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 상정쌍청리 비닐하우스에서 쓰레기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봉사단이 25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 상정쌍청리 비닐하우스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직원과 재학생 50여 명은 안전수칙과 작업 요령을 교육 받은 뒤 뻘밭이 된 농지에서 토사 유인물, 폐비닐 등 쓰레기 정리작업을 했다.

윤황현 사무처장은 "한해 농사를 망친 농민들이 상심을 클텐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하반기에는 독거 노인을 위한 바자회, 지역사회 의료봉사, 지역 어르신 정신건강 캠페인 등을 계획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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