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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의용소방대, 괴산군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직원 2명과 의소대 35명 일상 복귀 위해 구슬땀 흘려

  • 웹출고시간2023.07.25 11:25:21
  • 최종수정2023.07.25 11:25:21

단양소방서와 단양의용소방대 연합회가 괴산군 일대 수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에 열중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와 단양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괴산군 일대 수해지역의 피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4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양소방서 직원 2명과 의용소방대원 35명은 괴산군 일원 수해 지역을 찾아 △배수로 정비 △농작물 시설 복구 △주택·도로 토사 제거 등 괴산군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채열식 서장은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본업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괴산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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