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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회, 수해피해 후원금 기탁

마을 주민 온정으로 저소득계층에 성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7.25 13:05:23
  • 최종수정2023.07.25 13:05:23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회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해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회가 지난 24일 수해 피해를 본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규진 이장과 이연진 노인회장 외 마을 주민은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저소득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성금을 대강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장영동 대강면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덕촌리 마을회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저소득계층에게 소중하게 잘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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