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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6:40:17
  • 최종수정2023.07.24 16:40:17

진로교육원이 24일 '다문화 학생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체험 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다문화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4일 '다문화 학생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활동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몽골 등 다문화 학생 36명이 참여했다.

분야별로 △보건의료 △로봇기술 △방송영상 △문화예술 △인문과학 △디자인 △웹툰 △쇼콜라티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춰 진행됐다.

진로교육원은 지난 4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심리 검사와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한 바 있다.

권오석 진로교육원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한다"며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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